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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오늘

불독돈까스에서 매운 불독돈까스랑 풀무원 유산균음료

브로뷰티 2020. 8. 21. 14:18

 

오늘은 아침에 완전 늦잠을 잔거있죠

원래 아침에 더워서 깨거나 선풍기 안꺼져있으면

또 추워서라도 깨는 편인데 눈 뜨니까

8시 15분인거에용ㅎ 45분엔 나가야되는데 ㅋㅋ

샤워하는데만 15분, 20분인디.. 머리말리고 뭐하고.. 음

망했지만 일단 빨리 씻고 머리 대충 말리고

선크림만 바르고 카카오택시를 불렀어요

집에서 택시나 지하철이나 걸리는 시간은 비슷한데

지하철역까지 가는길도 멀고 잘못해서 놓치면 끝나니깐

그냥 편하게 가자.. 머리나 말리자 하면서요

근데 생각보다 시간이 괜찮아서 화장두 함ㅎ

마스크 쓰고 택시 타고 오는길에 눈썹만 그리고

어케 잘 출근했네욬ㅋㅋㅋ 30분만에 다 하다니 칭찬해

 

 

 

암튼 오늘 점심은 불독돈까스에서 먹었는데요

약간 옛날 경양식인거 같은데 돈까스 시키고 2,000원 추가하면

세트로 빵이랑 스프를 주는 추가메뉴가 있더라구여

뭔 2,000원이나 하지 그랬는데 스프에 고기도 들었고

맛있었고 빵도 손가락 뺀 손바닥만하더라고욬ㅋㅋㅋㅋ

근데 빵을 좀 작은거 주고 가격 낮췄으면 싶은ㅎ

빵이랑 스프만 먹어도 어느정도 배가 찼어요 ㅋㅋㅋ

 

 

 

빵이랑 스프 순삭하고 기다리니 돈까스가 나왔네용

저는 그냥 불독돈까스 말고 매운 불독돈까스를 시켰어요 ㅋㅋ

근데 제가 매운거 좋아하다보니까 맵진 않았구여

옛날 돈까스 맛인데 옆에 마카로니나 샐러드 소스도

나름 많이 줘서 좋더라구용ㅎㅎ 근데 배불러서 다 못먹음 ㅠㅋㅋ

빵이 거의 밥 한공기? 최소 반공기 되는거같던데..ㅋㅋㅋㅋㅋ

그래도 점심 든든하고 맛있게 잘 먹었어요ㅎ

 

 

 

☆대표님의 복지☆

그리고 제가 최근부터 풀무원 음료배달을 먹고 있거등요

가루라 먹기 불편해서인지 유산균 챙겨먹는다는걸 너무 까먹어서

유산균 음료로 시켰는데 종류가 여러가지 있어가지구요

같은거만 먹으면 질리기도 하고 간을 위해서 밀크씨슬도 다 섞어서

시켰거든요? 근데 녹즙빼고 다 맛있는데 이거는 약간 맛이가..

신기한맛.. 향기나는 식물을 잔뜩 먹는맛인데 마지막엔 약간

상큼한 요구르트 맛이 나면서.. 왜 모링가일까..

모링가도 간에 좋나요?.. 아무튼.. 건강해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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