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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오늘

나는 왜 샐러드를 먹었을깡..?

브로뷰티 2020. 8. 25. 14:15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는데.. 정말 덥네요 ㅎ

오늘이 올여름 중에 역대 최고 더운거같아요

해도 정말 너무 뜨겁구.. 이런날은 에어컨 틀고 얇은 이불 덮고

티비나 보는게 짱인디 ㅎ.ㅎ

 

 

 

요즘 살이 너무 많이 쪄서 며칠 전 저녁에 샐러드를 먹었는데요

애매하게 점저 먹구 밤에 먹은게 함정...ㅎㅎㅎㅎㅎ

왜이렇게 밤만 되면 배가 고프고ㅠㅠ 먹고 자고ㅠㅠ

쉬는동안 찐 살이 빠질 생각은 안하고 계속 늘어나고있어요

무섭다 무서워.. 담부턴 저녁 안먹구 샐러드를 먹어야하는데...

암튼, 저 옛날에 고3때부터 한 3,4년 파리바게트 알바생이엇거든요?

근데 예나 지금이나 파바 발사믹은 진짜 대존맛인거같아요ㅎ

케이준치킨이랑 머스타드도 마싯엇지만 로스트치킨에 발사믹 진리..

요즘은 드레싱만 팩으로 파는 제품도 나왔따던데 저희 동넨 아직

못봐가지구 얼른 팔아줬으면 좋겠네요 사다먹게 ㅎㅎ

 

 

 

그리구 오늘 점심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백반집 비슷한? 곳에서 직화구이랑 순두부랑 계란말이 이런거

먹었어용 ㅎㅎ 여기 전에도 한번 갔는데 여럿이 가면 저렴한편이라

나쁘지 않은듯 저렇게 비빔공기? 같은거 줘서 저기다 다 넣고 비벼먹음

맛있구요 순두부도 불맛나고 계란말이도 통통하니 맛있어요

글구 제가 좋아하는 저 깻잎 반찬이 나옴ㅎㅎㅎ 집에서 먹으려면

너무 대용량만 팔아서 힘든데 가끔 밑반찬으로 나오면 넘 좋더라구용

그치만 잡채는 당면이 딱딱함... 차가운건 둘째치구....

그냥 잡채빼고 다른거 내주엇음 좋겟ㅎ

 

그래도 맛잇게 먹고나니 졸리네요

아메리카노 수혈 해야겠어요 ㅎ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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