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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이야기
금요일인인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네요. 4월 들어서면서 완전 봄이 다 됐음..ㅎㅎ 그래서인지 밥먹고 나면 잠이 솔솔 오네요ㅠㅋㅋ 커피로 졸음을 쫓아보며 오후를 보내려는데요. 오늘 점심은 오랜만에 가쯔미에 갔어요. 돈가스, 우동 등을 파는 일식집? 인데요. 가격이 엄청 부담스럽진 않은거 같고 맛있어요. 1시쯤 갔는데도 사람이 꽉 차서 자리나길 기다림 ㅎ 그래도 주문 먼저 하고 기다리라고 하셔서 자리에 앉고 얼마 안돼 음식을 받았어요. 매운돈가스도 있는데 저는 불돈가스로..ㅋㅋㅋㅋ 솔직히 그렇게 맵진 않고 매콤한 정도 같아요. 매운걸 못드시는 분들한테는 맵겠지만요.. 고추도 그닥 매운고추가 아니라서 괜찮았어요 ㅎ 고기는 도톰하고 부드러워서 맛있고 양도 많아요. 원래 음식 나오기 전에 샐러드부터 나오는데 사진..
오늘은 오랜만에 갈비탕을 먹으러 갔어요. 갈비탕 맛집 배꼽집으로 ㅎ.ㅎ 여기 저녁에도 몇번 가볼가 고민햇는데 원래는 고기집이라서 저녁에 가면 왠지 다 고기먹고 있을거 같아서 점심때만 가는중.. 암튼 갈비탕 잘못 먹으면 엄청 기름지고 걍 조미료맛만 나는데 여기는 안그런거 같아요. 반찬구성도 점점 늘어나고 바뀌어가고 있는듯? 오늘은 다 좋아하는 반찬만 나온 기분 ㅋㅋ 근데 저 톳?은 쪼곰 짜서 생각보다.. 쏘쏘 ㅎ 암튼 갈비탕도 고기 야들하고 넘 마싰는데 양곰탕도 마싯거든요.. 근데 오늘은 잘못하면 속이 아플거 같아서 안빨간 갈비탕으로 ㅎㅎ 뼈도 잘 빠지는 편이고 솥밥이랑 공기밥이랑 선택할 수 있어서 솥밥 먹으면 누룽지도 맛나요. 배불러서 누룽지 맨날 많이 남기는게 함정이지만.. 뭔가 몸보신 한거 같은데 오..
오늘은 해장이 절실했어요.. ㅋㅋㅋ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대표님이 물리치료 받고 오라고..ㅋㅋㅋㅋ 실제로 어제 택시 급정거 때문에 손목이랑 아프긴했음.. 그래서 물치 받으면서 졸았다 오니깐 좀 살아나서 해장으로 쭉 내리기로 ㅎㅎ 오늘은 밥을 말아먹고 싶어서 나름 조금만 담았어요 ㅋㅋ 숙주랑 버섯, 푸주 같은거만 조금씩 넣고 고기추가를 했더니 고기탕같네 ㅎㅎ 푸릇한게 없네요 암튼 건더기 건져먹고나서 공기밥 시켜서 말아먹으니까 고소하니 뜨끈하니 속이 쑤욱 내려가는 맛.. 배가 두개였음 더 먹었다.. 이제 살아난거 같아요 ㅎ 그래도 오늘은 일찍 자려고요..ㅠㅠㅋㅋㅋㅋㅋ
오늘 점심은 사무실에서 간단히 먹었어요. 오후에 양꼬치 먹으러 일찍퇴근할 예정이라..ㅋㅋㅋㅋ 버거킹 상어가족 버거가 다시 돌어왔더라구요! 예전에 먹어보고 나쁘진 않았던 기억이 있는데 한정판?이라서 그냥 그렇구나 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나왔는지 홍보하고 하길래 아빠상어로 픽 ㅎ 아기상어, 엄마상어도 잇는데 아기는 예전에 먹었을때도 빈약한? 사이드 느낌의 버거였어서.. 엄마상어는 매콤하대서 땡겼지만 할라피뇨를 별로 안좋아하기도 하고 새우패티는 느끼한 소스가 맛있을거 같아서 결국 아빠상어로 ㅋㅋㅋㅋ 맥날 슈비버거보다 패티에 새우도 씹히고 훨씬 좋은데 소스는 맥날쪽이 더 취향인듯 ㅠㅠㅋㅋㅋ 그래도 맛있게 뚞딱했어요 ㅎ 제가 입이 크지 않은 편이라서 입 잔뜩 벌려서 먹어야 될 정도로 두툼하기도 했고 야채랑 소스도 ..
철뚝집은 원래 고기집이에요. 냉동삼겹살이랑 우삼겹, 생상겹을 파는! 하지만 점심시간에는 점심메뉴도 있고 점심에는 고기 3+1 도 하는 곳이에요. 저희는 매번 점심때도 가서 고기에 쏘주를 하다가 지난번에 한번 점심 먹어보고 오늘은 4명이 가서 이것저것 메뉴를 시켜서 먹어봤는데 역시 맛있었어요 ㅎ 제육 2인, 청국장, 해물 순두부 이렇게 시켰는데 제육 역시 양 많구요 ㅎ 청국장은 비벼먹을 수 있는 비빔나물? 양념장이랑 참기름도 주고 청국장도 나와서 다른테이블도 청국장 많이 드시더라구요. 제육에는 그날그날 바뀌는 국물이 나오고 해물순두부는 그냥 순두부만 나오는데.. 뭔가 싱겁고 맛이가 별로.. ㅎㅎㅎㅎㅎ 청국장이랑 제육은 넘 맛있었어요. 청국장에 밥 슥슥 비벼서 고기랑 먹으니까 완전 꿀맛.. 청국장 냄새 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