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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브로의 오늘 (185)
뷰티이야기
어제는 종일 비도 오고 춥더니 오늘은 해가 나는데도 날씨가 선선해서 덥지도 않고 너무 좋으네요 날씨가 좋으니 밥먹으러 가는길도 신나고 힘차게 맛집을 찾아 헤맸답니다 점심메뉴 고르는게 제일 행복하면서 어려워요.. 지난번에 이어 오늘도 돈까스를 먹었어요 이번엔 하루엔소쿠 라는 곳에서 먹었는데 12시 반이 넘었는데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나올때보니 대기자도 있었구요 암튼 저근 점심세트를 먹었는데 돈까스, 새우튀김, 감튀로 구성되어 있고 미니 냉모밀에 밥까지 나오는 알찬 구성이었어요 사실 튀김은 수제는 아닌거가튼 느낌적인 느낌이었고 돈까스는 맛있었는데 서로 다른 부위인지 소스가 안뿌려진 쪽이 훨씬 맛있었구요 냉모밀은 시원하니 아주 좋았어요 양도 적당하니 여름에 먹기 좋은 메뉴였답니다 물론 다들 입맛이 다르니 개인적..
어제밤부터 빗소리가 나더니 하루종일 비가오네요 저희 지역은 내일까지 비가 온다는데 내일 출근길에는 제발 안왔으면 좋겟구요.. 조금 줄어들었나 싶다가도 또 많이 오구 선선하다 못해 추워서 겉옷을 입어야겠네요 이래놓고 내일 오후나 모레되면 또 덥겠죠 ㅠ 저는 원래 금방 더웠다가 금방 추웠다가 하는 편이라 출근할때만 잠깐 덥고 사무실에 앉아있으면 또 금방 추워요 그래서 항상 겉옷을 두고 다니고 있는데 오늘 춥더라구요 ㅎ 없었으면 덜덜 떨면서 일할뻔 했습니다.. 암튼 춥고 비도 오고 뜨끈한게 땡겨서 짬뽕을 먹으러 갔습니다 중국집에 갔는데 짬뽕만 먹을 순 없죠 탕수육 세트로 시켜먹어줫는데요 팬에 같이 볶았나 싶을 정도로 소스 듬뿍 탕수육이었어요 저는 부먹, 찍먹 안가리고 있는대로 먹는 편인데요 너무 푹 적셔있는건..
비가 오후에 온다더니 출근길에 오더라구요 덕분에 앞머리는 사망해버리고 머리도 다 뻗쳤어요ㅜ 오후되니 해도 점점 나오고 덥네요 오늘도 점심먹고 산책하는 중에 안타까운 식빵을 하나 봤어요 잠시 쉬어가다 잊어버리고 간건지 덩그러니 식빵만 하나 놓여져 있는게 웃겨서 사진 한장 찍고 마저 산책을 했는데요 저 식빵은 무슨 이유로 저기 혼자 남겨졌을까요 ㅋㅋㅋ 근데 요즘 치과치료가 유행인가봐요 단톡방에 너도나도 치과 신경치료부터 사랑니 발치까지 다른 친구들도 치료받으러 갔다고들 하네요 치과 다녀온 친구가 리스테린을 받아왔어요 양치랑 가글까지 열심히 해서 치과오지 말란 뜻인가 ㅎ 저도 집에서 가끔 입 찝찝할때 리스테린을 사용중인데 제건 미백기능이 있다고 하는 제품이라 흰색 불투명한 통에 들어있는데 요건 투명한 통에 주..
아무리 더워두 밥은 먹고 일해야쥬? 오늘의 점심 메뉴는 돈까스였습니다 테이블은 몇개 안되는 작은 돈까스 집인데 12시 반쯤 갔는데도 계속 손님들이 오더라구요 하마터면 저희도 못 앉을뻔;; 생긴지 쫌 됐는데 이번에 처음 가봤어요 저랑 일로 알게되신 분이 처음 인테리어 공사를 하셔가지구 가본다 가본다 한게 거의 반년이.. 제가 방문한 곳은 코돈카츠 라는 곳인데요 제주 흑돼지 돈까스부터 치즈, 매콤까르보나라 돈까스 등 다양한 돈까스 메뉴와 모밀, 김치뚝배기까지 생각보다 여러가지를 팔더라구요 저같은 결정장애는 고르기 힘들 수도 있겠어요 ㅎ 그래도 점심특선에 매콤수제돈까스가 있어서 저는 매콤이로 선택해봤는데요 밥이랑 양배추샐러드, 마카로니, 소스, 돈까스, 깍두기, 국물로 정갈하게 구성되어 나온답니다 사실 처음엔..
벌써 7월도 중순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2020년도 벌써 반이 지나가고요 시간 참 빠르다 싶기도 전에 너무 더워서 얼른 여름이 지나갔으면 싶기도 해요 올여름은 물놀이 가기도 글렀으니 ㅠ 코로나 바이러스가 내후년 여름까지 갈거라고 들었는데 정말 너무 끔찍한거같아요.. 이놈의 코로나 때문에 외출 자제를 하다보니 가끔 엄청 답답하고 숨막히는거같고 할때가 있잖아요 요번 주말에 제가 딱 그랬답니다 매운것도 엄청 땡기고 어딘가 가고싶어서 좀이 쑤시는거에요 그러다 갑자기 먹방으로 본 매운만두가 너무 먹고싶어졌어요 약간 젤 유명한거는 청주 미친만두라고 진짜 미치게 맵다는 만두인데 서울에서 청주까지면 갑자기 가긴 좀 먼것도 같고 맛잇는게 아니라 맵기만 하다는 평도 많아서 패쓰하고 ㅋ 제가 즐겨보는 유튜버가 자긴 요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