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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브로의 오늘 (185)
뷰티이야기
오늘은 모두가 해장이 필요한 날이었어요..ㅋㅋㅋㅋ 오전 내내 앓다가..ㅋㅋㅋㅋ 해장엔 마라탕이지! 오랜만에 탕화쿵푸로 달려갔는데요. 도착했을때는 만석이다가 재료 고르고 머하고 하니까 자리가나서 앉아 기다렸어요. 다행히 생각보다 음식은 빨리 나옴ㅎ 오늘은 재료를 진짜 별거 안넣었어요..ㅎ 밥말아먹고 싶어가지고.. 그리고 속 쓰릴까봐 매운맛도 1단계만 했는데 솔직히 이것도 맛있지만 2단계가 딱 맛잇는거 같아요 ㅋㅋ 3단계는 입에선 잘 모르겠는데 속이 몬가 아픔.. 4단계느 언제먹어보지ㅠㅋ 아무튼 재료 별로 안담았다생각하는데도 푸짐하고, 먹다가 건더기 좀 남았을때 밥 시켜서 말아먹으니까 꼬소하고 든든하고 넘 맛있는것.. 옛날에 엄마가 토란국? 들깨국같은거 끓여주셧던 그런맛 ㅋㅋ 땅콩소스맛이 진해서 꼬소하니 맛..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은거 같아요 ㅎ.ㅎ 물론 오늘도 바람은 많이 불기는 하는데 어제에 비하면..ㅎ 그제랑 어제는 바람 진짜 많이 불고 춥기까지 했다면 오늘은 나름대로 시원하다 생각될 정도의 바람이더라구요. 물론 많이 불기는 하지만 ㅠㅋㅋㅋ 춥진 않은거 같아요. 근데 내일 비온다죠?.. 토요일도?..ㅎ 이번주는 내내 좀 쌀쌀한가봐요. 다음주부터는 다시 따뜻한 날씨인거 같은데.. 암튼 오늘은 날씨도 좋고 해서 점심에 한잔 했어요 ㅎ 오랜만에 문정갈빗집에 방문에서 생소갈비도 먹고 오돌갈비도 ㅎ 소갈비는 굽느라 먹느라 정신 팔려서 사진이 없넹..ㅋㅋㅋㅋ 갈비 먹고 오돌갈비도 시켜서 먹었어요. 물론 된장술밥도 ㅎ 너무 맛있어서 막 먹고 소주도 열심히 마시느라 사진이.. 오돌갈비 시켰을때야 사진 찍어야된다는걸 깨..
오늘 날씨 추울거라고 하더니 생각보다 별로 안춥고 딱 좋은거 같아요 ㅎ.ㅎ 햇빛도 따사롭고 바람도 어제보다 덜 부는듯! 암튼 그래서 오늘은 우체국 다녀오는 길에 회사 밑에서 샌드위치를 사다가 먹엇어요. 정확히는 베이글 샌드위치요 ㅎㅎ 집가는길에 항상 지나가면서 궁금했떤 베이글카페! 대리님 말로는 맛있다고 하던데, 딱히 먹을일이 없어서 저는 오늘 처음 먹어보게 됐는데요. 뭘 먹을까 하다가 훈제연어가 땡겨서 연어로 ㅎ 안에는 훈제연어, 양파, 적양배추, 양상추, 상추? 피클, 케이퍼, 크림치즈 등등 속이 꽉 차있어요. 먹는데 막 튀어나오고 가득가득 입이 꽉 차더라는 ㅋㅋ 크림치즈와의 조합도 신기하면서 맛있엇어요. 훈제연어 훈제맛은 많이 안나는 편이고, 소스가 뭔가 부족한듯 아닌듯 건강한 그런맛?ㅎ 개인적으로..
오늘은 날씨가 은근히 쌀쌀한것 같아요. 어제 종일 비가 와서 그런가, 분명 해가 나는데 바람도 많이 불고 쌀쌀한 느낌이에요. 오늘 나시에 티한장 입고왔는데 집갈때 사무실에 걸어둔 후리스를 입고 가야하나ㅋ 암튼 오늘은 날도 쌀쌀하고, 해장이 필요해서 뜨끈한 홍콩우육탕면을 먹으러 갔답니다. 뭔가 향신료의 맛이면서 아니면서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라서 호로록 먹어주면 맛나요 ㅎ 그리고 만두맛집이기 때문에 군만두도 같이 먹어주면 굉장히 든든한데 양이 많으신 분들은 면이나 공기밥을 무료로 리필 가능해요! 김치도 겉절이라서 맛있는데, 국내산 배추로 매일 담근다고 하니까 믿고 먹는중ㅋ 국밥 같은데 같이 먹어도 맛있을거 같아요. 항상 갈때마다 밥말아 먹고 싶은데 한그릇만 먹어도 은근 배불러서 그냥 국물만 열심히 퍼먹구....
저는 원래 두부 종류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주말에 이상하게 순두부가 땡기는거에요 ㅎ 하얀 순두부에 양념장 풀어먹는 그게 왠지 땡겨서 막 보는데 밍밍할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그래서 고민고민 하다가 ㅋ 결국 짬뽕순두부라는것을 시켜봤는데요. 그냥 팩으로 파는 순두부 그 막 부들부들한거 말고 요런 몽글몽글한거는 왠지 더 고소할거 같고 기대가 되더라구요 강릉에 순두부가 유명한건 알지만 가서 먹어본적은 없는데 서울에서 시켜먹엇네요 ㅋㅋ 리뷰이벤트로 함박까지 주는데 짬뽕순두부 의외로 짬뽕맛도 잘 나고 두부는 고소하니 치즈같고 엄청 맛잇는거 있죠 ㅎ 속 아플때 해장으로 먹어도 괜찮을거 같은 느낌.. 밥 쪼금만 먹어도 든든 ㅎ 근데 김치가 신건지 김치전도 좀 신맛나고 국물도 좀 신맛나서 사알짝 애매했어요 ㅋ...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