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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오늘

오늘 점심은 배꼽집에서 갈비탕

브로뷰티 2020. 9. 18. 13:26

 

오늘 날씨 진짜 대박인거같아요

넘 시원하고 햇빛 따뜻하고 ㅎ

대신 잠오는게 함정..

그래도 금요일이네요 벌써

 

 

 

오늘 점심은 또 배꼽집에 방문 ㅎ

밑반찬은 김치랑 깍두기 말고는 갈때마다

조금씩 바뀌는거 같아요 돌아가면서 나오는듯?

지난번에 장조림 입도 안대봣는데 오늘 먹어봣는데

그냥 그랬음 딱히 맛있지도 맛없지도..ㅋㅋ

오이무침은 안먹어봄..ㅎ 어쩌다보니

 

 

 

다른 메뉴도 이것저것 있기는 한데

먹어볼까 하다가, 그냥 오늘도 갈비탕

갈비살 야들야들해서 맛있어요 근데 원래 파가 저랬나

쪼그만 파만 있었던거 같은데.. 오늘은 파를 잘못 썰엇나?

암튼 머 ㅋㅋㅋ 맛있어요 고기도 넉넉한 편이구 ㅎ.ㅎ

후추 살짝 챡챡 뿌려서 먹으면 아주 맛있어요

 

아 그리고 여기 솥밥인데 맨날 솥밥 시켜서

누룽지 먹지도 못하고 남겨서..ㅋㅋ

오늘은 일반 공기밥으로 시켰습니당

공기밥도 양 엄청 많아서 먹다가 쫌 남았어요

오늘 엄청 배고팠어서 금방 배부른듯.. 이따 배고프겟다..

 

암튼 뜨끈하고 든든하게 한그릇 뚝딱

하고 나니까 엄청 배부르고.. 졸리네요..ㅎㅎ

불금을 위해 힘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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