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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오늘

배꼽집에서 명품갈비탕 한그릇

브로뷰티 2020. 8. 7. 13:53

 

오늘은 날씨가 별로 덥지 않고 선선하네요

맨날 긴바지 입다가 안입어서 그러나

아무튼ㅎ 오늘은 대표님이 어제 술한잔 하셔서

갈비탕 드신다고 하셔서 저도 오랜만에

갈비탕 한그릇 먹었는데요

그러고보니까 거의 국밥만 먹네욬ㅋㅋㅋㅋㅋ

한국인은 역시 밥심..ㅎㅎㅎ

 

 

 

짠- 배꼽집의 명품갈비탕(보통) 이에요

배꼽집도 처음 가봤는데 수요미식회에 나올 정도로

소문난 맛집이더라구요 원래는 고기집이라 고기로 나온거긴 하겠지만 ㅋㅋ

점심에는 따로 점심메뉴를 판매하고 있어요

갈비탕 말고도 평양냉면, 차돌된장, 육회비비밤, 전골, 정식류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여럿이 와도 먹고 싶은거 골라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갈비탕 살도 잘 발라지고 찍어먹는 소스랑 후추도 테이블에 다

있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간혹 질긴 부위가 있긴 했으나..

갈비탕 자체가 맛있어서 밥한공기 뚝딱 했네요

 

 

 

그리고 밥이 이런 솥밥으로 나와요!

이런 솥밥 나오는 집 개인적으로 좋아하거등요 ㅎ

누룽지는 배가 불러도 들어가고 먹고나면 든든하고

이런 솥밥은 먼가 잘 먹은 기분?ㅋㅋㅋㅋㅋ

근데 배불러서 누룽지 먹지도 못한게 함정 ㅎㅎㅎ...

암튼 메뉴를 갈비탕 말고 다른 뭐 찌개나 전골류 이런거 시키면

나중에 누룽지랑 같이 먹기 더 맛있을거 같아요

담에 가면 꼭 먹고 온다 누룽지 ㅠㅠ

 

오늘 점심도 든든하게 먹고

금요일이니까 힘내서 퇴근까지 달리려구요

다들 화이팅! 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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