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순정감자탕에서 직화구이 뼈찜!

 

 

오늘은 또 좋은일이 있어가지고..ㅋㅋㅋㅋㅋ

점심부터 한잔 하기로 했음니다 ㅎ.ㅎㅋ

우리 회사는 맨날 술만 먹는거 같네..ㅋㅋㅋㅋ

아무튼 ㅎ 오랜만에 순정감자탕에서 뼈해장국

대신 뼈찜을 시켜먹었는데요. 옛날에 한번

먹어봤을때는 해물뼈찜이라서 그냥 그랬던거

같은데 뭔가 메뉴가 살짝 바뀐거 같아요!

 

 

 

 

 

원래 점심때는 뼈찜이 안되는데 저희가 오늘

늦게 가서 ㅋㅋㅋㅋ 2시쯤 가니까 해주셨어요 ㅎ

술 시키니까 원래 3시부터 브레이크타임이라구 해서 

바깥 자리에서 천천히 드시고 계산만 3시 전에

해달라고 하시더라고용 ㅎㅎ 그렇지만 먹다보니

3시컷 하고 나왔다는.. 돈까스도 순정에서는 처음

먹어봤는데 완전 옛날 경양식 늑낌? 다음에는

뼈해장국 안땡기면 돈까스도 시켜먹어야징 ㅎ.ㅎ

신나게 먹고 사무실에서 2차 달림니다... 화이팅